"참 꼴잡하다"-조국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이제 고마 치아라 마!"가 일본어냐고 물은 편상욱 앵커.
ㄷㄷㄷㄷ
왜 책 하나 가지고들 그래
한선화도 감당하기 힘든 술도녀 한지연 텐션.
'경상도 출신' 허경환 모친의 격한 공감.
'너목보' 출연 이후 연기를 시작한 정소리.
윤석열 잡는 안철수.
“부산 현지인인데 걱정하는게 너무 이상했다" - 권진영
사투리는 잘못된 게 아니므로 고칠 필요가 없다는 뜻.
제목부터 '붓싼뉴스'다.
원 포인트 레슨.
2015년 10월 13일 새벽, 5명의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레인보우 워리어호(Rainbow Warrior)에서 발진한 소형 고무보트에 몸을 싣고 고리원자력발전소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운영을 시작하지 않은 신고리 3,4호기 원전 앞 해상방벽 위로 안전하게 상륙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곳에서 활동가들은 "인자 원전 고마 지라, 쫌!"이라는 글이 쓰인 현수막을 펼치며 평화적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위험한 신규 원전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 안전 상륙 작전"에 동참한 그린피스의 활동가들. 과연 그들은 누구일까요? 뭔가 특별한 사람들일까요? 어떤 이유로 기꺼이 용기를 냈던 것일까요?